신규서버 오픈기념 이벤트도 진행

<사진=엑스엘게임즈>
<사진=엑스엘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엑스엘게임즈는 PC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에 만15세부터 이용이 가능한 신규서버 ‘에안나’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3년 국내 출시된 아키에이지는 청소년이용불가 게임이었으나 일부 게임 내용을 수정해 지난 10월 게임물 관리위원회로부터 청소년 이용 가능 게임으로 판정 받았다.

6일 오픈하는 신규서버 에안나는 청소년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서버 내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오픈이 진행된다.

에안나 서버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한다.

넥슨 채널링을 통해 에안나 서버를 접속해 레벨업만 경험치 비약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고대의 장비를 성장시켜 각성에 성공할 경우 총 2천만 넥슨캐시를 달성자들 전원이 나눠가질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복귀 게이머들을 위한 고대의 장비 지급, 기존 게이머들을 위한 전리품 획득 확률 버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6일 ‘노르예트 무한대전’ 콘텐츠도 업데이트된다. 통합서버 환경에서 진행되는 노르예트 무한대전은 유저들 5명이 팀을 구성해 입장 후 매 단계마다 강력해지는 NPC를 상대해 성적에 따라 노르예트 가문의 귀걸이와 반지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서버 오픈과 함께 풍성한 콘텐츠도 함께 하는 아키에이지 12월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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