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는 물론 치킨 쿠폰·LG그램 등 상품 반값에 제공

<사진=위메프>
<사진=위메프>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위메프가 22일부터 25일까지 ‘반값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애플코리아 정품 아이폰XS 골드 64G 100개, 배달의민족 치킨 반값 쿠폰 1만500개, 맘스터치 인크레더블버거 세트 1만개, LG 그램 110개 등이 주요 상품으로 나온다.

위메프는 반값특가 행사 기간인 22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전과 오후 11시에 주요 상품을 선착순 판매한다.

사전입장 제도를 도입해 판매 전날 오후 9시 간단한 퀴즈를 푼 이용자에게 사전입장권을 지급한다. 입장권을 확보한 고객은 다른 이용자보다 먼저 반값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이폰XS는 해외 직구 상품이 아닌 국내 정식 발매 상품이다. LG 그램 역시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블랙프라이데이’인 23일에는 배달의민족 치킨 카테고리 주문 시 사용 가능한 1만5천원 쿠폰을 7천500원에 1만500장 판매한다. 구매한 쿠폰은 배달의민족 앱에서 ‘바로결제’를 통해 1인당 1회 사용할 수 있다. 쿠폰 사용 가능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맘스터치 신메뉴 인크레더블버거 세트 쿠폰 역시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내년 2월 26일까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위메프는 이들 상품 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자정부터 오후 10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게스’ 패딩 부츠, 에어프라이어, 목살 500g 등 인기 상품을 반값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11월 유통대전을 맞아 매달 22일 진행하는 반값특가 행사 품목 및 수량을 늘리고 가격도 크게 낮췄다”며 “고객들이 득템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반값특가 상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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