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사진=삼성증권>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삼성증권은 12월 5일 오후 7시부터 삼성타운금융센터 세미나실에서 연말정산 대비 '제19회 삼성증권 은퇴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은퇴학교에서는 '2018 연말정산 막판뒤집기'를 주제로 올 7월부터 신설된 제도를 포함한 연말정산 전략 및 해결책이 제시된다.

삼성증권 은퇴학교 1부에서는 회계사 박영아 삼성증권 책임이 '연말정산 막판뒤집기'를 주제로 연금 활용 연말정산 방법을, 2부에서는 미국생명보험계리사 최선웅 책임이 '지금은 연금계좌 점검시간'을 주제로 연금자산 투자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이날 참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황금돼지 골드바, 고급 다이어리, 케이크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저녁시간에 진행되는 만큼 행사 전 간단한 다과도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은퇴학교 참여 및 문의는 삼성증권 패밀리센터 유선전화 또는 거래지점을 통해 가능하다. 부부, 친구 또는 동료와도 함께 참석할 수 있다.

신상근 삼성증권 연금전략팀장은 "연말을 앞두고 연말정산을 꼼꼼히 챙기기 위해, 점검하고 준비해 절세 계획을 수립해야 할 시기"라며 "기존 항목과 변경되는 제도를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은퇴학교 사전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은퇴학교에 참석하는 고객 중 삼성증권 IRP(개인형퇴직연금)계좌를 기존에 보유한 고객이나 은퇴학교 개최 이전까지 신규 IRP 계좌 개설 고객에게는 보조배터리가 증정된다. 같은 기간 IRP 계좌에 400만원 이상 납입하거나 타금융기관에서 400만원 이상 연금을 이전한 고객에게는 고급 이어폰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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