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 크림·멀티 아이 섀도우 팔레트에 정원 패키지 디자인 적용

<사진=아모레퍼시픽>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브랜드 마몽드가 정원에 라이트를 켠 듯 화려하고 따뜻한 느낌이 가득한 ‘글로잉 가든’ 홀리데이 컬렉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잉 가든 컬렉션은 핸드 크림과 멀티 아이 섀도우 팔레트가 특별한 리미티드 디자인 패키지로 제작됐다.

‘홀리데이 플라워 센티드 핸드크림’은 내 손 안에 정원을 담은 듯 풍부하게 퍼지는 꽃 향기와 차오르는 보습을 선사하는 로즈, 동백, 목련 핸드크림으로 구성돼 있다.

뛰어난 보습력으로 손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주는 데일리용 핸드크림으로는 로즈, 부드럽게 녹아들어 즉각적인 영양을 채워주는 고보습 핸드크림은 동백, 손 피부를 화사하게 케어해주는 핸드크림은 목련을 추천한다.

파우치나 주머니 속에 넣어 다니기 좋은 소용량 사이즈로 제작돼 휴대가 간편하다.

‘홀리데이 멀티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따뜻한 컬러부터 화려한 컬러, 글리터 섀도우까지 포함한 9컬러로 구성된 홀리데이 한정 멀티 섀도우 팔레트다.

데이 가든(1호)은 낮의 정원 콘셉트로 밝고 따뜻한 붉은 계열의 컬러로 구성돼 있다. 나잇 가든(2호)은 밤의 정원을 콘셉트로 한 분위기 있고 화려한 글리터로 구성돼 있다. 마몽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지함 용기로 얇고 가벼워 언제 어디서나 수정 화장이 가능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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