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 Global 신작 3종 공개…시연존 마련
미호요 ‘붕괴3rd’ 현장 이벤트로 관심

X.D. Global이 마련한  '얼티밋스쿨' 시연존에서 관람객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사진=정유라 기자>
X.D. Global이 마련한  '얼티밋스쿨' 시연존에서 관람객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사진=정유라 기자>

[부산=정유라 기자] 중국게임이 지스타2018 현장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X.D. Global은 ‘소녀전선’,‘제5인격’ 등 인기작과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3종을 B2C(일반전시)관 100개 규모 부스에서 선보였다. X.D. Global은 인기 타이틀을 전면에 내세우며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X.D.Global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전선의 현장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관람객들은 소녀전선의 퀴즈쇼, 코스프레 포즈 이벤트와 인형 제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X.D.Global은 현장에서 신작 ‘캐러밴 스토리’, ‘얼티밋 스쿨’, ‘교향성 밀리언아서(가제)’를 최초로 공개했다. 관람객들은 지스타 2018 현장에서 직접 신작 3종을 시연 해볼 수 있다. 시연존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신작 체험을 위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5vs5 AOS(대전형 전략) 장르인 ‘얼티밋 스쿨’은 소규모·대규모 교전, 개입, 성장 이외에도 수수께끼 보물상자, 다양한 오브젝트, 일정 시간 이후 미니언 강화와 같은 맵 콘셉트가 특징이다.

어드벤처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캐러밴 스토리’는 3D그래픽으로 게임 플레이와 동시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스토리가 병행되는 것이 장점이다.

미호요가 운영하는 '붕괴3rd' 야외광장에서 관람객들이 이벤트를 체험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사진=정유라 기자>
미호요가 운영하는 '붕괴3rd' 야외광장에서 관람객들이 이벤트를 체험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사진=정유라 기자>

미소녀 모바일게임의 대표주자 중 하나인 ‘붕괴3rd'를 서비스하는 미호요도 지스타 2018 현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미호요는 유저가 로그인하면 볼 수 있는 메인 화면인 ‘히페리온 호'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디자인으로 부스를 꾸며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타임어택 대회와 ‘키아나: 공간의 율자'등 코스프레 포토존,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아이쨩에게 말해요' 게시판을 운영 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야외 부스에서도 붕괴3rd를 만날 수 있다.

미호요는 야외부스에서 룰렛 이벤트, 게임 쿠폰과 캐릭터 카드 등 다양한 선물을 통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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