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저축은행>
<사진=신한저축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신한저축은행은 지난 13일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맺은 수원 소재 구운초등학교에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융교육은 구운초등학교 5학년 학급 전체 80여명을 대상으로 ‘현명한 소비와 신용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소득의 종류, 올바른 소비, 용돈 기입장 작성법, 신용의 의미, 개인정보 보호 등 이론교육과 함께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관련 퀴즈로 진행됐다.

이날 금융강사로 나선 장태영 신한저축은행 과장은 “학생들의 집중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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