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MUSIC K-POP 콘서트 참가 가능…괌 트롤리 버스 1일권도 제공

<사진=모두투어>
<사진=모두투어>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모두투어는 남태평양 최대 휴양지 괌에서 K-POP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패키지 구매 시 괌정부관광청과 MBC MUSIC이 주관하는 MBC MUSIC K-POP 콘서트에 참가할 수 있다. 이 공연에는 트와이스, 슈퍼노바, JBJ95 등 한류스타들이 대거 참가한다.

공연은 다음달 1일 오후 6시(현지시간 기준) 거버너조셉플로레스 메모리얼 파크(이파오 비치 공원)에서 단 한 차례 펼쳐지며 최대 1만5천명의 입장객이 객석을 채울 전망이다.

공연 티켓은 괌정부관광청 홈페이지에서 1인 최대 5매까지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이메일로 티켓을 수령하거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 확인증을 지참하면 입장 가능하다.

모두투어는 이번 공연에 참가할 수 있는 괌 에어텔 패키지 여행상품을 다양한 호텔과 차별화되고 특화된 서비스로 소개하고 있다.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출발하는 모두투어의 모든 괌 여행은 이번 콘서트를 즐길 수 있으며 공연에 참가할 수 있는 티켓을 소지하면 괌 트롤리 버스 1일권을 제공하는 특전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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