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카드가 SK텔레콤(이하 SKT)과 함께 선보인‘0카드 수능 에디션’플레이트 이미지.<사진=코나카드>
코나카드가 SK텔레콤(이하 SKT)과 함께 선보인‘0카드 수능 에디션’플레이트 이미지.<사진=코나카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코나카드가 SK텔레콤(이하 SKT)과 함께 ‘0카드 수능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월 양사가 업무협약(MOU)를 맺고 출시한 0카드는 1020세대를 위해 SKT가 만든 새로운 브랜드 ‘0’의 혜택 중 하나로, 코나카드 기반 제휴 카드다.

코나아이와 SKT는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새롭게 골드색상 한정판 0카드를 제작해 발급 신청을 받는다.

이번 ‘0카드 수능 에디션’은 SKT T월드 매장에서 종이 쿠폰을 받고 0한동(younghandong) 홈페이지에서 수험표 인증을 거쳐 ‘예비 0캠퍼스’에 가입한 고객에 한해서만 발급이 가능하다.

0카드 수능 에디션은 오늘부터 발급 신청을 받으며 선착순 5만명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이 카드를 받아 코나카드 앱에 등록하면 코나머니 3천원 쿠폰을 즉시 지급한다.

카드 혜택은 기존 ‘0카드’와 동일하게 코나카드 기본 혜택에 단골매장 1개 매장에 대해 15% 캐시백을 제공한다.

단골매장은 식당, 마트, 네일숍 등 ‘0카드’ 고객이 자주 방문하는 생활 밀착형 가맹점 중 원하는 1개 매장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으며 이 혜택은 서비스 시작일로부터 1년간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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