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플레이 보상 획득량 50% 상승

<사진=넵튠>
<사진=넵튠>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넵튠의 자회사 아크베어즈는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의 출시 3주년을 맞아 기념 패키지 등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게임은 1세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으로 10명의 플레이어 중 최후의 1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스팀 플랫폼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다.

블랙서바이벌의 모든 유저들은 18일까지 게임 접속 시 3만 금화와 다량의 보급상자 등으로 구성된 3주년 기념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플레이 보상인 금화, 베어 포인트, 적응도 등의 획득량이 50% 상승한다.

유저 게임팁 공모전도 개최해 선정된 게임팁을 실제 유저 닉네임과 함께 게임 내에 노출한다. 일주일에 한번 변경되는 스킨 세일 항목이 매일 변경돼 보다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아크베어즈 관계자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3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서비스 할 수 있었던 것은 블랙서바이벌을 아껴주며 많은 조언을 해주신 유저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유저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재미있는 콘텐츠 업데이트로 보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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