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10만7천900원…12일 오전 10시부터 예매 가능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티웨이항공이 11~12월 항공편 특가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특가이벤트 항공권은 12일 오전 10시부터 18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이번달 1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다. 일부 제외기간이 있으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가 포함된 국제선 편도 최저 운임은 기타큐슈 4만8천400원, 후쿠오카·오사카 5만3천400원, 구마모토 5만8천400원, 칭다오 6만400원, 오키나와 6만1천400원, 가오슝·타이중 7만4천400원, 하노이 10만7천원, 다낭 10만7천900원, 괌 15만520원이다.

항공권 예매 시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적용되는 티웨이항공의 번들서비스를 이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가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특가이벤트와 함께 초겨울 해외여행의 묘미를 느껴 보길 바란다”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편리하게 렌터카와 호텔 예약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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