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사진=KB증권>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KB증권은 서울시와 함께 21일 '50 이후의 삶에 스마트를 더하다'를 주제로 은퇴설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50~60세 퇴직 전후의 시기에 SNS 및 스마트폰을 활용해 보다 다양하고 즐거운 삶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강연에는 유무상 KB골든라이프 선임연구위원과 문성식 스마트 리더, 김미경 스마트 코치, 정호익 스마트 코치 등이 나서서 SNS를 더한 노후의 삶의 변화 사례를 제시한다.

더불어 SNS 프로필 인생샷 찍기 및 스마트경진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 사전공연을 통해 볼거리 역시 제공된다.

사전접수는 19일까지 '서울시 도심권50플러스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참여가능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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