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창경궁로에 위치한 더케이손해보험빌딩에서 진행된 더케이손해보험 개관식에 참여한 황수영 더케이손해보험 대표(오른쪽 세 번째)가 차성수 더케이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가운데) 및 관계자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더케이손해보험>
8일 서울 창경궁로에 위치한 더케이손해보험빌딩에서 진행된 더케이손해보험 개관식에 참여한 황수영 더케이손해보험 대표(오른쪽 세 번째)가 차성수 더케이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가운데) 및 관계자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더케이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8일 서울 창경궁로에 위치한 더케이손해보험빌딩에서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차성수 더케이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과 황수영 더케이손해보험 대표를 비롯한 더케이 계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차성수 더케이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더케이손해보험 건물의 리모델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더케이 한국교직원공제회와 더케이손해보험을 비롯한 출자회사들이 굳건하게 성장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수영 더케이손해보험 대표는 “이번 개관식을 통해 교직원 중심의 우량 손보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개관한 더케이손해보험 본사 건물은 지상 12층(옥상포함), 지하 3층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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