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생활용품 전상품 10%…수요일·일요일 최대 20% 할인

<사진=GS리테일>
<사진=GS리테일>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GS리테일 온라인 쇼핑몰 GS프레쉬가 ‘맛깔나는 가공·생활용품’ 기획전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맛깔나는 가공·생활용품’은 GS프레쉬가 내세운 ‘맛깔나는 10월 기획전’ 3주차 행사로 이달 23일 17시까지 진행된다.

가공식품류와 생활용품류에 포함된 모든 상품을 10% 할인 판매하며, 주력 상품은 ‘종가집 맛김치’와 ‘동원참치기획세트’·‘테크 액체 일반 용기’ 등이다.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마다 진행되는 ‘미친수요일’과 ‘일요싸데이’도 함께 열린다. 이날은 GS프레쉬가 판매하는 모든 상품 가격을 10% 할인한다. 기획전과 중복 적용돼 이날 기획 상품을 구매하면 20% 할인을 받게 되는 셈이다.

아울러 기획전 상품을 4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룰렛 참여권을 제공한다. 룰렛에 당첨된 고객들에게 한우 5만원 상품권을 비롯해 잡채·영화 예매권 등을 증정한다. 룰렛 행사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GS프레쉬 김지연 마케팅 담당자는 “카테고리 상품 행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에게 큰 기쁨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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