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 이상 첫 온라인 결제 시 총 6천원 할인 혜택

<사진=코나카드>
<사진=코나카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코나아이는 11월 30일까지 ‘코나카드 온라인 결제 오픈 기념 3·3·3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코나카드로 3만원 이상 온라인(ISP·페이북) 결제 시 3천원 할인쿠폰을 즉시 지급하며 코나카드로 첫 온라인 결제일 경우 3천원을 캐시백해준다.

코나카드로 3만원 이상 첫 온라인 결제 시 총 6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코나카드로 온라인 결제를 하려면 먼저 코나카드 앱 내지갑에서 등록돼 있는 코나카드의 비밀번호를 설정한 후 비씨카드 간편결제 앱 ‘ISP·페이북’에서 코나카드를 추가해야 하며 온라인 결제 시 결제 창에서 ‘비씨카드’를 선택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조남희 코나카드 마케팅그룹장은 “단기간에 카드 발급량이 급증한 것은 사용자들이 실제적으로 그 효용성을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나카드는 최근 지역혜택도 추가로 오픈했다. 각 지역별 가맹점에 대해 3%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전국 5천여 개 매장과 제휴를 맺었다.

해당 매장들은 기존에 타 카드사에서 혜택이 없었던 로컬 가맹점으로, 코나아이는 이 혜택을 토대로 코나카드 발급량 및 사용률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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