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지리산 온천랜드 입장권 제공…단풍·온천욕 즐길 수 있어

켄싱턴리조트 객실. <사진=이랜드>
켄싱턴리조트 객실.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켄싱턴리조트는 지리산 하동에서 단풍 여행과 온천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동 단풍로드 패키지’를 다음달 11일까지 선보인다.

하동 단풍로드 패키지는 하동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 ‘쌍계사’에서 화려한 단풍을 즐기고 몸과 마음의 피로를 말끔하게 해소해줄 ‘지리산 온천랜드’를 이용할 수 있다.

객실(1박), 조식(2인), 쌍계사 입장권(2매), 지리산 온천랜드 입장권(2매) 혜택으로 구성됐다.

지리산 기슭에 자리한 천년고찰 쌍계사는 가을 단풍과 함께 산 속 정취를 느끼며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하동 쌍계사 벚꽃십리길이 가을에는 오색 단풍으로 변신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리조트 인근에는 화개장터, 최참판댁 등의 하동 관광 명소가 있어 주변 볼거리가 풍성하다.

지리산 온천랜드는 100% 게르마늄 온천수를 사용하는 곳으로 노천온천 테마파크, 대온천장을 비롯해 폭포탕, 히노끼탕 등 다양한 테마탕을 즐길 수 있다. 쌀쌀한 가을 날씨에 휴식과 힐링을 위한 여행지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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