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랜더스’ 모바일 턴제 RPG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액티비전과 컴투스의 첫번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세계적인 IP(지식재산권) ‘스카이랜더스’의 모바일버전 실시간 턴제RPG다.

이 게임에는 독창성 있는 스토리에 80여종의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또 캐릭터의 속성과 스킬 조합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컴투스는 사전예약에 참여 유저들에게는 최고급 소환이 가능한 재화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세계적인 기업 액티비전의 대작IP와 컴투스의 모바일게임 개발력이 합쳐져 기존 팬과 신규유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게임 콘텐츠들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전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베타테스트 이후 게임성 강화와 편의성 향상 작업을 충실히 진행한 만큼 완성도 높은 게임을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사전 예약 페이지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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