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한샘 주가가 3분기 잠정실적 발표와 함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1시 12분 기준 한샘 주가는 전일대비 1만1천200원(18.24%) 내린 5만2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한샘은 3분기 매출이 전기 대비 10.9% 하락한 4천284억원, 영업이익이 48% 하락한 14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 밝혔다.

업계에서는 한샘의 부진한 3분기 실적이 주가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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