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NH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오른쪽)이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으로부터 KCSI 증권부문 1위 인증 기념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지난 15일 NH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오른쪽)이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으로부터 KCSI 증권부문 1위 인증 기념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NH투자증권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18년도 KCSI(한국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증권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KCSI는 상품과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한 고객들의 만족도 및 충성도 등을 평가한 지수다.

이번 조사에서 NH투자증권은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세부항목에서는 '제공하는 정보의 신뢰성'과 '투자상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NH투자증권은 2016년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증권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았고, 2016년과 2017년에는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에서 실시한 펀드판매회사 평가에서 최우수 펀드판매회사로 선정된 바 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니즈에도 혁신적인 해법을 통해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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