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서울패션위크서 ‘트롬 스타일러 체험존’ 마련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LG전자는 국내 최대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해 관람객들이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 광장에서 열리며 매년 3월과 10월에 개최된다. 약 30만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 ‘LG 트롬 스타일러 체험존’을 운영한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체험존을 찾은 고객들에게 스타일러로 다양한 옷들을 관리하는 방법을 제공한다.또 전시존을 찾은 고객들은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와 ‘트롬 스타일러 미러’ 등 신제품도 경험할 수 있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 부사장은 “차원이 다른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트롬 스타일러가 제시하는 신개념 의류관리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