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키움증권은 올해 말까지 '해외주식 수수료 파격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 신청 시 3개월 간 해외주식 온라인 매매수수료가 0.1%로 할인되며 미국주식의 경우 최저수수료 7달러가 면제된다. 환전 시 80% 우대환율 혜택도 적용된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 1천만원 이상 타사대체 입고 고객에게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윤주익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해외주식 업계 최저 수준의 온라인 수수료를 제공하고 환전수수료를 대폭 낮춰 그 동안 높은 거래비용으로 해외주식 거래를 주저했던 고객들이 해외주식 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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