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고객 대상 차별화된 홈 시네마 경험 제공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17일까지 말레이시아 세팡 국제 자동차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행사에 홈 시네마 시장을 겨냥한 109형 초대형 ‘LED 포 홈’ IF P1.2 시리즈를 전시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행사는 포르쉐의 주요 고객들이 고성능 스포츠카를 실제 국제 자동차 경주장인 서킷에서 시승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 공간에 LED 포 홈을 설치해 시승 참가자 전원에게 초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사전 주행 브리핑 교육을 지원하고 프리미엄 홈 시네마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 차량에 탑승하지 않아도 차량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숙지하고 동일한 코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LED 포 홈이 제공하는 초대형 화면과 생생한 화질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제품은 베젤이 없는 모듈러 방식의 LED 디스플레이로 109형(풀HD)과 219형(UHD) 크기로도 초대형화가 가능하며 화면 사이즈와 해상도를 고객이 취향에 맞게 주문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홈 시네마 전문 솔루션이다.
진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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