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제조·투자 전문업체 디피씨 주가가 자회사의 투자 결정 소식과 함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디피씨 주가는 오전 11시 4분 기준 전일대비 950원(26.13%) 오른 4천585원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디피씨 자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는 글로벌 아이돌그룹으로 성장한 BTS(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대해 1천4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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