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높은 매뉴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 가맹점 매출 향상 기대

큰맘할매순대국 신메뉴 <사진=bhc>
큰맘할매순대국 신메뉴 <사진=bhc>

[햔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bhc가 운영하는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은 환절기와 가을 시즌을 맞아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큰맘할매순대국이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돌판 두루치기’, ‘도가니 수욕 전골’, ‘제육 돌솥밥’이다.

돌판 두루치기는 매콤달콤한 소스에 쫄깃한 돼지고기와 대파, 양파, 새송이, 깻잎 등 다양한 채소를 넣어 볶아낸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도가니 수육 전골은 오랜 시간 고아 낸 육수에 도가니와 수육을 담은 보양식 메뉴로 대파와 대추, 버섯 등을 올려 풍미를 더했다. 도가니는 콜라겐과 칼슘이 풍부하며 필수아미노산, 마그네슘, 칼륨과 같은 다양한 영양소를 지니고 있어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졌다.

제육 돌솥밥은 밥 위에 볶은 제육을 푸짐하게 올린 후 깍두기를 잘게 썰어 함께 담아낸 메뉴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신메뉴가 든든한 점심 식사는 물론 가벼운 술안주로도 가성비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는 순대 외에 다양한 메뉴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다양한 고객 입맛 충족은 물론 브랜드 경쟁력과 가맹점 매출을 향상시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메뉴 개발로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댓국 프랜차이즈 업계 1위 브랜드 큰맘할매순대국은 가성비가 높은 메뉴로 전국 매장에서 하루 평균 약 40만 명이 이용하는 국민 식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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