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일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스폰서 참여…홍보부스 운영

<사진=아워홈>
<사진=아워홈>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아워홈은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하나금융그룹이 개최하는 LPGA 골프대회로, 세계 최정상급 78명의 선수들이 경쟁을 벌이게 된다.

아워홈은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아워홈 지리산수’ 5만병(500ml)을 대회장 곳곳에 비치해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 및 골프장을 찾은 갤러리들의 갈증 해소를 돕는다.

‘지리산수’ 협찬 외에도 골프 코스 간에 워터빈(급수대)을 20개 설치해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이 부스에서는 아워홈 제품 체험을 비롯해 선수들과 갤러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세계 최정상의 골프 선수들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에 공식 생수로 지리산수를 협찬하게 돼 기쁘다”며 “‘아워홈 지리산수’는 목 넘김이 좋아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을 비롯해 갤러리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워홈 지리산수’는 지리산 국립공원 천왕봉 남단 해발 550m 지역,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다. 지하수 오염 취약성 평가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수원지에서 취수하고 생산과정 중 오존처리를 하지 않아 믿고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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