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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국제금융기구 조달 담당자들, 11월 ‘STS&P 2018’ 대거 참석‘STS&P 2018’서 국내기업 기술·제품 눈도장…대·중소·벤처기업 국제 조달시장 진출 기대
차종혁 기자  |  justcha@fi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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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0  14: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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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 3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STS&P 2017’ 개막식. <사진=STS&P 2018 조직위원회>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UN(유엔)기구와 국제금융기구의 조달 담당자들과 세계 100여국의 공적개발원조 담당자들이 우리나라에 대거 입국한다.

10일 STS&P 2018 조직위원회(위원장 송영길 국회의원)에 따르면 오는 11월 28~30일까지 킨텍스(KINTEX)에서 ‘2018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스마트기술 및 조달 전시회·콘퍼런스(STS&P 2018)’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UNOPS) 사무총장이자 유엔 사무차장을 맡고 있는 ‘그레테 파레모(Grete Faremo)’와 세계보건기구(WHO), 범미보건기구(PAHO), 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UNOPS,)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아동기금(UNICEF),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등의 조달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또 세계은행(World Bank)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아시아개발은행(ADB),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비전염성질병관리기구(The Defeat-NCD) 등 국제금융기구 및 국제협력기구 조달 담당자들도 방문한다.

특히 세계 100여 개 국가의 공적개발원조 담당자들도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한다.

이들은 ‘STS&P 2018’에 참여한 우리나라 기업들의 제품과 기술 등을 관람하고 투자계약과 조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국제금융기구의 임팩트 투자를 유치하거나 유엔 조달시장과 공적개발원조시장 등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셈이다.

STS&P 2018 조직위원회는 26일까지 우리나라 대·중소기업의 참가신청을 접수한다. 신기술을 보유한 ‘벤처(Venture)기업’이나 ‘스타트 업(Start-Up)’도 신청할 수 있다.

STS&P 2018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유엔기구와 국제금융기구의 조달 담당자, 세계 100여개 국가의 공적개발원조 담당자들을 상대로 신기술·신제품 설명회를 진행하게 된다.

UNOPS와 UNDP, PAHO, FAO가 참여하는 유엔 조달시장 사업 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회, World Bank, ADB, AIIB, JICA 조달시장 진출 세미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위한 보건의료 개발 세미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STS&P 2017’에서는 2천24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1조2천648억원 규모의 계약이 추진됐다.

STS&P 2018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들은 유엔과 국제금융기구, 세계 100여개 국가의 공적개발원조 담당자, 개발도상국 유통 딜러와 1:1 상담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에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UNOPS와 STS&P 2018 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유엔해비타트(UN-HABITAT)와 메쎄케이, TIA Holdings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UNOPS는 유엔의 조달 조직이다. 조달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사회기반시설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관리한다. 세계 80여개 국가에서 공급하는 1만1천여 개의 품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약 11억 달러(약 1조2천억 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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