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쇼핑>
<사진=롯데쇼핑>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3일 롯데쇼핑은 롯데그룹 계열사가 공동 진행하는 고객 사은 행사인 ‘롯데 엘드림 페스타’가 오는 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 엘드림 페스타는 소비 진작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카드 등 10개 계열사가 함께 기획한 사은행사다. 행사를 통해 100명에게 그랜저 IG 100대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롯데백화점, 아울렛, 엘롯데, 마트, VIC마켓, 하이마트, 슈퍼, 닷컴, 홈쇼핑, 시네마,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롯데카드, TGI Fridays, 빌라드샬롯, 롯데월드, 서울스카이, 아쿠아리움, 언더씨킹덤, 올마이쇼핑몰 등 롯데 10개 계열사 총 20개 매장에서 롯데카드로 누적금액 5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된다.

결제금액 5만원당 이벤트 응모 쿠폰인 ‘드림볼’ 1개가 주어지며, 이벤트 종료일까지 획득한 드림볼 개수가 많을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기간 중 획득한 누적 드림볼 개수 및 보유 순위는 ‘롯데카드 라이프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또 행사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2만5천명에게 유명 다이닝 바우처를 증정한다. 인천공항 주차, 셔틀 3일 바우처 및 인천공항 허브라운지 무료 바우처도 총 7천명에게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롯데 엘드림 페스타는 내수 경기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해 기획했다”며 “쇼핑을 통해 더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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