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전역 9개 도시에 위치한 시크 아웃렛 쇼핑이 오는 9월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럭셔리 브랜드들과 함께 '터치 오브 시크(Touch of Chic)' 캠페인을 두 달간 펼친다.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은 시크 아웃렛 9개의 빌리지에서‘터치 오브 시크”팝업 부티크를 열고 유니크벌스 스튜디오(The Uniqverse studio)의 조각 미술품과 독특한 울(Wool) 제품, 수공예품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하이라이트는 라발레 빌리지의 첫 ‘레벨레이션’(Revelations)행사로, 9월 11일부터 5일동안 프랑스 공예협회에서 주관하는 여러 창작품과 공예품을 프랑스 그랑 팔레 (The Grand Palai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크 아웃렛 쇼핑 관계자는 “이번 ‘터치 오브 시크’캠페인은 예술적이고 장인정신이 깃든 럭셔리 브랜드를 기념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유럽의 9개 빌리지의 다른 매력을 통해 한국 및 세계 각국의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하는 특별한 울(Wool)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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