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려운 이사준비, ‘한샘마이홈’서 한번에"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샘은 이사준비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한샘마이홈’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한샘 관계자는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포장이사 업체나 입주청소업체를 선정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할애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 손쉽게 이사를 준비할 수 있는 한샘마이홈을 열었다”.

한샘마이홈은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한샘 입주 온라인박람회를 확대한 것이다.

기존에는 500세대 이상의 아파트에 입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했는데 앞으로는 이사를 준비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샘마이홈에서는 가구뿐 아니라 포장이사, 입주청소, 단열필름, 블라인드, 줄눈 코팅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사방과 한스클린 등 총 22개 입체가 입점해 있다. 한샘이 품질을 보증하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다.

또 다음달 말까지는 패키지를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장이사와 입주청소, 줄눈시공, 유로 601 4인 소파를 묶은 상품은 23% 할인된 265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포장이사, 유로 501 침대, 유로 503 매트리스 묶음상품은 22% 할인된 276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고객이 필요한 상품만을 선택해 패키지로 구성한 후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기본 상품인 포장이사 상품을 선택한 후 입주청소, 단열필름, 블라인드 등 원하는 상품을 추가로 선택하면 된다. 100만원과 200만원, 3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0만원, 20만원,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샘마이홈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전문 이사 플래너가 방문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복잡하고 어렵게 느꼈던 이사를 한샘마이홈에서 한번에 손쉽게 부담없이 해결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