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VIP 고객초청 골프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이투자증권>
경기도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VIP 고객초청 골프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이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9일 VIP 고객을 대상으로 경기도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VIP 고객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2007년부터 10년 넘게 매년 서울과 부산으로 나누어 진행해온 VIP 고객초청 골프대회는 영업점 VIP고객을 초청, 하이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KLPGA 소속 프로골퍼가 함께 골프 레슨을 포함한 동반 라운딩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인지역 VIP고객 30명이 참석했고 고덕호 프로가 특별 초청돼 퍼팅 레슨 시간으로 이뤄졌다. 경기종료 후에는 연예인 배동성씨가 진행하는 만찬과 시상식, 기념품이 전달식이 진행됐다.

주익수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님들이 계시기에 저희 하이투자증권이 성장할 수 있는 근간이 되고 있다”면서 “이번 가을 대주주가 DGB금융그룹으로 바뀌면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앞으로 계열 금융회사들과 함께 다양한 금융상품과 금융정보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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