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들의 건강한 일상 생활을 돕는 스타트업에 투자 목적”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네이버는 자사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D2 Startup Factory(이하 D2SF)가 헬스케어 분야 기술 스타트업 3곳에 신규 투자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신규 투자 스타트업은 ‘두잉랩’과 ‘아토머스’, ‘아모랩’이다.

두잉랩은 딥러닝 기반의 음식·양정보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다. 아토머스는 원격 심리상담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모랩은 수면 개선을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 중이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3개 스타트업 모두 이용자들의 건강한 일상 생활을 돕는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며 "이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