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까지 ‘프린스 몽이를 구해줘’ 등 7종의 2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사진=선데이토즈>
<사진=선데이토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선데이토즈는 대표 모바일게임 ‘애니팡3’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애니팡의 인기 캐릭터 ‘몽이’를 추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선데이토즈는 몽이의 업데이트와 함께 다음달 2일까지 2주간 7종의 콘텐츠 이벤트를 진행한다.

왕자로 변신한 캐릭터 몽이를 구출하는 ‘프린스 몽이를 구해줘’ 스테이지와 캐릭터 수집과 복주머니 모으기 등을 통해 유저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데이토즈는 '돌려돌려 회전팡'과 구매 고객 선물 코너를 통해 다양한 선물과 함께 출석 이벤트의 추첨을 활용한 애니팡 인형 세트를 유저에게 전달하는 이색 행사도 실시한다.

애니팡3의 서비스를 맡고 있는 박성빈 PD는 “2주년을 기념하며 추석 연휴까지 즐길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연휴 동안 온 가족이 즐길 애니팡3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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