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대서 스타트…“자율·수평적 기업문화”

17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학교 제1공학관에서 뷰웍스 채용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뷰웍스>
17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학교 제1공학관에서 뷰웍스 채용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뷰웍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뷰웍스가 우수인재 영입을 위한 대학채용설명회를 시작했다.

뷰웍스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학교 제1공학관에서 채용설명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채용설명회는 취업을 앞두고 있는 서울대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뷰웍스는 매년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하고 있다.

뷰웍스 관계자는 “자율적인 연구개발 조직문화와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자랑한다”며 “특히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신입사원이라도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등 직원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고 직원의 성장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서는 뷰웍스 인사담당자와 연구원이 함께 진행해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는 기업문화와 주요 기술에 대한 설명하며 본인의 전문성에 대해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뷰웍스의 올 하반기 공채 접수기간은 이번달 1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다. 뷰웍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모집 직무는 R&D(기구설계·S/W·FPGA·영상처리), 기술지원, 생산기술, 정보시스템개발, B2B마케팅, 법무 등 9개 분야다.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뷰웍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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