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나이트·영웅·이터널시티 등 4종서 다양한 혜택 제공

<사진=엠게임>
<사진=엠게임>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엠게임은 추석을 맞아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4종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믹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은 19일부터 26일까지 게임 내 전 지역에서 몬스터 사냥을 통해 송편을 얻을 수 있다. 또 한복 의상을 입으면 경험치 증가 및 다양한 능력치 상승 효과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의뢰 완료 및 만물상점 구매를 통해 공격력과 방어력, 경험치가 증가하는 ‘달토끼(펫)’를 획득할 수 있다. 추석 당일인 24일에는 경험치와 기연이 100% 상승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규모 국가전을 소재로 한 정통 MMORPG ‘나이트 온라인’은 10월 16일까지 몬스터 사냥이나 윷놀이를 통해 캐시아이템, 능력치 상승 아이템, 전장 영웅의 날개 등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이벤트 던전 ‘뒤틀린 모라돈’도 오픈된다. 기사가 되어 좀비를 피하거나 처치하면서 ‘차원의 균열’을 파괴하면 드라키의 탑 악세서리 재료와 보름달 엠블럼, 추석 선물 보따리 등 게임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정통 무협 MMORPG ‘영웅 온라인’은 2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보스 몬스터 처치 찬스가 2배로 늘어나고, 게임 접속 및 출석 체크를 하면 특별한 선물과 함께 춘추 문파 의상을 제작할 수 있다.

또 게임 내 모든 지역에서 몬스터를 사냥하고 획득한 진달래 꽃을 모아 다양한 게임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미호의 분신 몬스터를 처치하고 추석 엽전을 모아 이벤트 기간에만 열리는 특별 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 배경의 MMORPG‘이터널시티’는 10월 11일까지 어설트(던전) 미션을 완료하면 한복 응모권과 공격력 증가, 체력 회복 등 푸짐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지는 추석맞이 선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금, 토, 일요일에는 공격력과 방어력, 획득량이 증가하고, 오후 7시에 출현하는 허수아비 형님 몬스터를 처치하면 장비 100% 강화 티켓, 불법무기 랜덤 상자 등 희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