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진행

bhc치킨의 신제품 ‘치하오’ <사진=bhc치킨>
bhc치킨의 신제품 ‘치하오’ <사진=bhc치킨>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bhc치킨은 신제품 ‘치하오’ 출시를 기념해 위메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소셜커머스 위메프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bhc치킨의 신제품 ‘치하오’와 베스트 메뉴인 ‘후라이드 반, 양념 반’에 대해 약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에는 종료된다.

‘치하오’는 중국 사천요리 스타일로 바삭한 치킨을 라유소스와 중국 흑식초에 버무리고 고추튀김과 땅콩 등의 ‘매직칠리’를 토핑해 고소함과 향긋함을 느낄 수 있다.

bhc치킨은 독특한 맛과 향의 이국적인 음식을 의미하는 ‘에스닉 푸드’ 개념을 도입한 ‘치하오’를 통해 에스닉푸드 치킨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창출하고 맛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김충현 bhc연구소 소장은 “매년 2개 신제품 개발을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해 온 bhc치킨의 신제품 ‘치하오’ 출시를 기념해 기분 좋은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연령층의 취향을 저격한 뿌링클, 맛초킹, 갈비레오 등 제품들의 명성을 이을 ‘치하오’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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