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쑥라떼’, ‘시나몬 라떼’, ‘히비스커스 뱅쇼’, 자색고구마 라떼‘, ’레몬유자차‘ 등 선보여

<사진=SPC그룹>
<사진=SPC그룹>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SPC그룹의 커피프랜차이즈 파스쿠찌는 동절기 시즌 음료 5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음료는 다양한 원료를 사용한 신제품 3종과, 동절기에만 판매하는 계절한정 제품 2종이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료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탁월하며 향긋한 풍미가 일품인 쑥과 고소한 우유의 맛이 조화로운 ‘시그니처 쑥라떼’, 시나몬의 은은한 향에 달콤함을 더한 ‘시나몬 라떼’, 과일의 향미가 매력적인 후르츠 멜랑쥬 티(tea)에 히비스커스를 조화시킨 ‘히비스커스 뱅쇼’ 등 3종이다.

또한 파스쿠찌의 스테디 셀러 제품으로 동절기에만 만나볼 수 있는 음료 2종도 출시한다. ‘자색고구마 라떼’는 2012년에 처음 선보여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음료로 자색고구마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우유의 고소함이 조화로운 음료다. ‘레몬유자차’는 향긋한 유자에 상큼한 레몬을 더한 차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환절기를 맞아 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료를 선보였다”며 “계절마다 다양한 원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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