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샷, 명동 매장에 신제품 론칭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YG플러스 브랜드 문샷은 신제품 ‘허니 커버렛 컬렉션’의 론칭을 기념해 지난 13일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허니 커버렛 컬렉션은 배우 유인나가 제품 콘셉트 기획단계부터 개발, 디자인까지 모든 제작 과정에 기획자로서 참여한 컬래버레이션 라인이다. 유인나는 앞서 진행한 뷰티 유튜버 초청 행사에 참석한 데 이어 이번 론칭 행사에도 참여하며 컬렉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인나의 감성을 그대로 녹여낸 허니 커버렛 팝업 스토어는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체험존과 함께 가을 분위기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문샷은 SNS사전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고객들을 초청해 유인나, 리사와 보내는 시간을 마련했다. 초청된 고객들은 유인나에게 직접 전수받는 가을 메이크업 팁과 함께 허니 커버렛 컬렉션 제품을 증정 받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문샷의 글로벌 모델인 블랙핑크 리사도 초대된 고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14일에는 인기 뷰티 유튜버인 레오제이의 메이크업 쇼가 진행됐다. 이번 허니 커버렛 컬렉션의 콘셉트처럼 따뜻하고 부드럽게 스며드는 가을 메이크업에 대한 그만의 다양한 메이크업 팁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