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레드벨벳 교총카드 시즌2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레드벨벳 교총카드 시즌2 <사진=세븐일레븐>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아이돌 굿즈 상품을 지속 출시하며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9일부터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새로운 교통카드 시리즈를 단독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월 출시한 '레드벨벳 교통카드'는 높은 퀄리티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되는 이번 교통카드는 레드벨벳 멤버들의 매력이 담긴 미 공개 컷 6종으로 한정 제작되어 오는 19일(수)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5,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동방신기 캐시비 교통카드를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사진을 담은 캐시비 교통카드 시리즈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아이돌 캐시비 교통카드'가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모두 만족시킨 상품으로, 특히 선불식 교통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학생들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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