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텀블러·추출기구 등 묶어

투썸 추석 기프트세트 <사진=투썸플레이스>
투썸 추석 기프트세트 <사진=투썸플레이스>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커피 애호가와 홈카페족을 위한 ‘투썸 추석 기프트세트(기프트세트)’ 8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썸 추석 기프트세트는 투썸플레이스가 선별한 핸드드립 커피, 콜드브루 원액, 커피 원두 등 다양한 커피 와 텀블러, 드리퍼 등을 함께 묶어 1~3만 원대 상품으로 준비했다. 세트 판매가는 최대 9천원까지 할인됐다.

‘투썸 추석 기프트세트 18 4호’는 스페셜, 오리지널, 콜롬비아 후일라 아릴리오 등 3종의 핸드드립 커피와 400ml 대용량의 블랙펄 텀블러를 담았다. 텀블러를 사용해 매장 및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투썸 추석 기프트세트 18 6호’와 ‘투썸 추석 기프트세트 18 7호’는 홈카페족을 위한 선물세트다. 각각 하리오 원두 드리퍼 세트, 킨토 프레스 머그가 포함되어 있어 직접 커피를 추출해 마시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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