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랜드 선수들과 축구교실…선착순 30명

켄싱턴리조트 청평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 <사진=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청평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켄싱턴리조트 청평은 서울이랜드FC와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를 다음달 5~7일 선보인다.

이 패키지의 특징은 이랜드FC 선수들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교실이다. 객실 1박과 조식 뷔페(3인), 어린이 축구왕 원데이 클래스 2시간, 키즈 브릭 플레이 2시간 이용(1인), 애프터눈 티세트(2인) 등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축구왕 원데이 클래스는 켄싱턴리조트 청평 야외 축구장에서 다음달 6일 오후 2~4시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는 서울이랜드FC 선수들이 실제 사용하는 라커룸을 둘러보고 선수들과 함께 연습게임을 포함한 맞춤형 축구 클리닉을 참가한다. 7세부터 12세까지 가능하다.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는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예약한 선착순 30명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서울이랜드FC 홈티셔츠·머플러와 친필 사인볼, 카드 지갑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키즈 브릭 플레이는 1층 키즈 클래스룸에서 2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청평은 또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 첫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시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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