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임직원은 지난 13일 NH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 로비에서 결식아동 및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추석맞이 선물KIT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임직원은 지난 13일 NH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 로비에서 결식아동 및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추석맞이 선물KIT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NH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NH투자증권은 지난 13일 본사 4층 강당 로비에서 밀알복지재단, 목우촌과 함께 결식아동 및 저소득층 가정에 따뜻한 정과 용기를 전해주는 추석맞이 ‘선물KIT(키트)’ 행사를 진행했다.

NH투자증권 임직원 50여명이 함께 참여, 아이들을 위해 손편지를 작성하고 햄세트를 정리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해당 선물KIT는 NH투자증권과 결연된 결식아동 45명과 저소득층 가정이 있는 복지기관으로 전달되었다.

NH투자증권의 추석맞이 ‘선물KIT’ 행사는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고 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은 "아이들이 선물KIT를 받고 좋아할 모습을 떠올리니 마음이 뿌듯해진다"라며 "아이들이 행복한 명절을 지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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