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선불카드·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사진=모두투어>
<사진=모두투어>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모두투어는 단독여행을 원하는 일반 및 기업단체를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까지 10명 이상 출발하는 단체에 한해 최고급 여권 파우치를 비롯해 포토북 교환권과 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은 소중한 추억을 영상으로 남길 수 있는 최신 액션 캠을 1팀당 1대 대여 가능하다. 상품가의 1%를 모두 마일리지로 고객 대표에게 지급하는 특전도 진행한다.

이밖에 온라인으로 맞춤단체여행 견적내기, 단독여행 이벤트 SNS 소문내기와 여행후기 등록 이벤트를 통해 커피 기프티콘과 10만원 외식상품권 제공 등 행운의 기회도 마련됐다. 단 항공을 제외한 현지 행사단체 및 국내, 선박, 골프 단체는 제외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식사 업그레이드, 과일바구니, 와인, 현수막 제작 등 지역 및 나라별 맞춤 특별혜택으로 실속 있는 단체여행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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