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카카오미니C’ 스페셜 3종 단독 판매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G마켓이 오는 19일까지 새롭게 출시된 카카오의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C’를 오픈마켓 단독 판매한다.

‘카카오미니C’는 카카오가 출시한 인공지능 음성 인식 기반 스피커 ‘카카오미니’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할인 쿠폰 및 캐시백 등 풍성한 고객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스페셜 패키지는 ‘베이직’, ‘멜론’, ‘스마일클럽’ 등 총 3종으로 구성 됐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5천원 할인쿠폰’이 ID 당 1장씩 증정된다.

또 행사 기간 내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로 결제 시, 전월 실적 상관없이 9천원의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은 6만원 이상 구매 시 6천원 캐시백이, G마켓의 간편결제서비스인 ‘스마일페이’로 카드를 등록한 후 처음 결제한 고객이라면 5천원의 캐시백이 추가로 지급된다.

전 조건을 만족하면 최대 2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베이직 패키지’는 2만개 한정 수량으로 카카오미니C 본체와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1+1이 포함된 세트상품이다.

‘멜론 이용권 패키지’는 카카오미니C 본체와 피규어 1+1, 멜론 6개월 이용권이 들어있는 세트다. 9월 14일에 열릴 G마켓 ‘슈퍼 프라이데이’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6천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스마일클럽’ 회원 전용 패키지는 카카오미니C 본체와 라이언 자석 인형이 포함된 세트 상품으로, 판매 수량은 3천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