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영업가족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장기자랑 대상을 차지한 전남지역단 참가자들과 김상성 대표이사(왼쪽 세번째)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금융경제 장우진 기자] MG손해보험은 지난 26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우수영업가족 및 임직원 4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업가족 비전선포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5월 공식 출범한 MG손보의 방향과 비전을 영업가족과 공유하고, 소속감 고취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날 행사는 비전선포, 소통의 시간, 레크레이션, 영업가족 장기자랑 등 축제의 장이 열린 가운데, ‘소통의 시간’ 코너가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는 김상성 대표이사의 ‘스피디한 현장중심 경영의지’가 드러난 코너로 사전에 접수된 영업현장의 불편 및 건의사항들을 대상으로 김상성 대표가 추첨을 하고 해당 임원, 팀장들이 관련 질의에 즉시 답을 진행했다.
 
김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절을 보내면서도 묵묵히 곁에서 함께해준 영업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다”며 “새롭게 시작한 MG손해보험과 함께 희망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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