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달간 1+1 이벤트 진행

소포장 냉동과일 2종 <사진=GS리테일>
소포장 냉동과일 2종 <사진=GS리테일>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를 통해 1인 가구 맞춤 상품으로 소포장 냉동과일 2종(블루베리·애플망고)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가격은 3천500원이다.

냉동과일은 요거트나 샐러드 등에 곁들여 먹거나 우유 등과 갈아 먹었을 때 맛과 건강에 좋아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GS수퍼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냉동과일의 판매량은 최근 3년간 60% 증가했다. GS리테일은 냉동과일 중에서도 고객들의 호응이 큰 블루베리와 애플망고를 먼저 선보이며 종류를 늘려갈 계획이다.

GS리테일은 또 9월 한 달간 10만개 한정으로 냉동과일 2종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준비된 행사 물량인 10만개가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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