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금융경제 장우진 기자] 신한생명이 생보업계 최초로 SK플래닛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멤버십 프로그램인 ‘신한 빅라이프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보험가입 고객 뿐 아니라 일반 고객도 모바일을 통해 멤버십 가입이 가능하며, 고객이 포인트(Dream Point)를 모아 일상생활에서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고객들은 멤버십 가입, 친구초대,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드림 포인트(Dream Point)를 적립해 외식, 마트, 상품권, 편의점, 주유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상품과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생명 측은 “회사는 고객소통 및 다양한 마케팅 채널로 활용할 수 있어 고객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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