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부문 사장에 문인구 전 동부익스프레스 부사장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유성티엔에스는 신임 부회장으로 이현우 경기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교수(왼쪽)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유성티엔에스는 또 물류부문 신임 사장으로 문인구 전 동부익스프레스 부사장(오른쪽)을 임명했다.

이현우 부회장은 한국관세물류협회장과 한국항만물류협회장,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농협물류 대표이사 등을 거친 물류 전문가다.

유성티엔에스의 경쟁력 제고와 물류철강시스템의 고도화, 친환경에너지사업, 해외시장 진출 등에 역량을 쏟을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최근까지 경기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문인구 사장은 CJ대한통운을 거쳐 동부익스프레스 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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