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라이프를 주제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 미션 진행

<사진=동서식품>
<사진=동서식품>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동서식품은 서울 성수동 어반소스에서 ‘제3기 맥심 커피라이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맥심 커피라이터는 맥심 커피에 대한 다양한 정보 콘텐츠를 작성하는 브랜드 서포터즈다. 이번 ‘제3기 맥심 커피라이터’는 20대 초·중반의 대학생으로 구성됐다.

맥심 커피라이터 모집에는 전국 189개 대학에 재학중인 2천4명의 지원자가 몰려 4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로 사전 체험단 500명을 선정한 후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의 포토 스토리 리뷰 등 2차 미션을 우수하게 완료한 50명이 최종 선발됐다.

제3기 맥심 커피라이터 50명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자신의 캠퍼스 라이프를 활용해 맥심 제품을 리뷰하는 ‘맥심 LIVE VIEW, 라이뷰’, 캠퍼스 속 샘플링 장면을 사진과 영상 리뷰로 만드는 ‘직CAMpus 샘플링’, 2030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인 ‘맥심 I’DEAR 공모전’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장 견학을 통해 커피 제조 공정을 직접 체험하고 브랜드 체험관인 맥심 플랜트도 방문한다.

동서식품은 맥심 커피라이터 전원에게 매월 활동비로 1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과 맥심 제품으로 구성된 서프라이즈 박스를 제공한다. 활동이 종료되는 11월에는 최우수 커피라이터 1명과 우수 커피라이터 10명을 최종 선정해 각각 100만원, 50만원 상당의 상품 등을 전달할 방침이다.

송황모 동서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전국 각지에서 맥심 커피라이터라는 이름으로 뭉친 대학생들이 20대 고객들에게 맥심 커피를 널리 알려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대학생의 젊은 감성으로 새롭게 태어날 맥심 커피의 다양한 콘텐츠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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