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달 25일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18년 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지역 사회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처 발굴과 체계 구축을 위해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체험처의 성격, 시설 안전성 및 쾌적성, 프로그램 우수성의 3영역 10개 지표를 바탕으로 선정한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더케이손해보험은 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받고 3년간 인증마크 사용권한을 가지며 매년 4회씩 무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더케이손해보험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교통안전교육 및 진로박람회 참석 등 교통사고 안전의식 함양 및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케이손해보험 관계자는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과 더케이손해보험의 가장 소중한 고객인 교직원들에게 항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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