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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저축은행, 고금리 상품 특판 경쟁 치열2%대의 높은 예금 금리 상품으로 흥행 선도
김경렬 기자  |  intheend@fi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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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0  15: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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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저축은행들이 예대율 규제에 맞추려 수신 잔고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형 저축은행에서 중·소형 저축은행까지 예금 상품 등 금리 상향 조정 행보가 눈에 띈다. 8월 1일 기준 저축은행중앙회와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저축은행 2.59%, 시중은행은 1.76%이다. [편집자주]

   

▲ SBI저축은행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해 대표 자유입출금 상품인 SBI사이다보통예금의 기본금리를 0.7% 인상했다.<사진=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 ‘SBI사이다보통예금’ 금리 인상

SBI저축은행은 최근 자유입출금 상품인 'SBI사이다보통예금'의 기본금리를 0.7%포인트 인상했다.

이번 금리 인상은 상품의 기본금리를 기존 1.0%에서 1.7%로 0.7%포인트 인상해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시킬 경우 연 최고 2.6%의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SBI사이다보통예금은 지난 2016년 11월 출시 이후 높은 금리를 제공해왔다.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게 되면 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와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출시부터 지금까지 판매율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까지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인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고객들이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SBI사이다보통예금에 관심을 보이고 가입을 이어가고 있다”며 “보다 나은 서비스와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당행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SBI사이다보통예금은 SBI저축은행 전국 20개 지점과 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 JT저축은행은 지난 달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추가 인상했다.<사진=JT저축은행>

JT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추가 인상

JT저축은행은 지난 6월 금리인상을 단행한데 이어 정기예금 금리 0.1%포인트 추가로 인상했다.

JT저축은행은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인상하고 가입 조건에 따라 연 2.7% ~ 2.95%의 금리를 제공한다.

JT저축은행의 일반 정기예금은 12개월 이상 18개월 미만 가입 시 연 2.7% 금리가 제공되며 18개월 이상 36개월 미만 가입 시에는 연 2.8%가 적용된다. 만기자동연장이나 12개월 기준 회전정기예금을 적용할 경우 0.1%포인트 추가금리가 적용된다.

이와 더불어 SB톡톡 앱으로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정기예금과 인터넷뱅킹 가입 상품인 e-정기예금에 가입할 경우 12개월 기준 연 2.85%, 24개월 이상 가입 시 연 2.95%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앞서 JT저축은행은 지난 6월 멤버십 회원 4만 명 돌파 기념 정기예금 금리를 0.3%포인트, 비대면 정기예금 금리를 0.35%포인트 인상한 바 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번 금리 인상으로 경기·분당권 내에서 가장 높은 금리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최근 세계 경제가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안정적이면서도 매력적인 투자처를 찾는 고객 분들에게 효과적인 자산 증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OK저축은행은 ‘중도해지OK정기예금’ 판매 8천억원 돌파 기념 최대 연 2% 금리를 주는 특판을 실시한다.<사진=OK저축은행>

OK저축은행, 중도해지OK정기예금 8천억 돌파 기념 특판

OK저축은행은 연 2.7% 정기예금에 이은 중도해지OK정기예금 특판을 실시 중이다.

OK저축은행은 OK정기예금 판매 8천억원 돌파를 기념해 최대 연 2%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을 실시한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은 하루만 맡겨도 연 1.9%의 금리를 제공하고 중도해지 시 역시 해당 금리가 그대로 적용된다.

또 중도해지OK정기예금2는 1개월 이상 예치 시 연 2%의 이자를 지급하며 1개월 미만 내에 해지하더라도 1.7%의 금리를 제공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출시 1년째가 되는 이달 중 누적판매 1조원이 달성될 것“이라며 “누적판매 1조원 달성 시 대대적인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은 OK저축은행 23개 영업점 및 인터넷·스마트폰뱅킹, 비대면계좌개설 SB톡톡으로 가입할 수 있다.

   

▲ ‘서민을 위한 힐링뱅크’ 목표로 다양한 활동 진행 페퍼저축은행이 ‘거래 고객 15만명 돌파 기념’ 정기예금상품 특판을 시작한다.<사진=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 특판 실시

페퍼저축은행은 이달 1천억원 한도 연 2.92% 금리를 제공하는 회전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했다.

창립 5주년과 거래고객 15만 돌파를 기념해 ‘서민을 위한 힐링뱅크’를 목표로 진행한 정기예금상품 특판이다.

이번 특판은 가입기간에 따라 12개월 연 2.92%, 24개월 연 3.02%, 36개월 연 3.06%의 금리를 제공한다.

저축은행중앙회 모바일 앱 SB톡톡과 페퍼저축은행 분당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액은 최대 5천만원까지 보장된다.

페퍼저축은행 장매튜 대표는 “페퍼저축은행의 빠른 성장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고객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특판상품을 준비했다”며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따뜻한 서민금융기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서민을 위한 힐링뱅크’를 목표로 지난 2013년 10월 창립돼 경기도와 호남을 중심으로 영업 중이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사옥이전 기념 정기예금 특판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지난달 최대 연 2.91% 금리를 지급하는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특판은 세종상호저축은행에서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한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지난 7월 2일 천안 및 대전의 중심상권으로 본점 사옥을 이전하면서 이를 기념해 실시됐다.

가입기간에 따라 만기 12개월 기준 연 2.81%, 24개월 2.91% 금리를 제공하며 1천억원 한도 모집 시 판매가 중단된다.

상품 가입은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천안 본점 및 대전지점에서 가능하며 인터넷 및 스마트폰, 저축은행중앙회 앱 SB톡톡에서 비대면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아주저축은행, ‘더마니 드림 저축예금’으로 ‘고객몰이’

   
 

아주저축은행은 더 마니 드림 저축예금으로 출시 한 달만에 판매액 340억원을 돌파했다.

이 상품은 개인고객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고 예금잔액 10만원 미만은 1.6%, 100만원 미만은 1.7%, 500만원 미만은 1.8%, 1천만원 미만은 1.9%, 1천만원 이상은 2.0% 금리를 제공한다. 비대면으로 가입 시 추가로 0.1%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아주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더 마니 드림 저축예금’은 금리인상기에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새롭게 선보인 상품”이라며 “마땅한 투자처를 찾을 때까지 높은 금리를 챙기는 파킹통장으로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 유입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주저축은행 ‘더 마니 드림 저축예금’은 영업점 청주 본점, 삼성, 서초, 수유, 문래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저축은행중앙회 비대면 앱 SB톡톡으로도 가입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각 영업점 및 아주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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