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즈, 하프갤런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사진=SPC그룹>
<사진=SPC그룹>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SPC그룹의 아이스크림프랜차이즈 배스킨라빈스는 셋째주 월요일을 맞이해 ‘해피딜리버리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월 셋째주에 진행되는 ‘해피딜리버리데이’는 패밀리 사이즈를 하프갤런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행사다. 모바일 해피포인트 앱의 ‘해피오더’와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해피먼데이’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매월 셋째주를 제외한 월요일마다 자사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배달비가 무료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매월 셋째 주의 ‘3’ 그리고 일주일의 첫 시작인 월요일을 의미하는 ‘1’은 배스킨라빈스를 상징하는 숫자 ‘31’을 뜻하는 날로 ‘해피딜리버리데이’는 자사의 브랜드 상징성을 담아 기획한 프로모션”이라며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원하는 소비자들이라면 월요일마다 제공하는 배스킨라빈스의 배달 서비스 이용 혜택을 알뜰히 이용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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